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윌리엄 아서 필립 루이 (문단 편집) == 여담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Prince-William-906537.jpg|width=100%]]}}} || * 유아기에는 귀여움의 극치, 10대에는 그야말로 '''동화 속 왕자님''' 그 자체로 전세계 소녀들의 로망이었고[* 잘생긴 외모, 큰 키에 좋은 비율, 왕위 계승자인것 덕에 당연히 인기도 좋았다. 실존하는 미소년 [[왕자]]였다보니 [[순정만화]]에 단골로 등장했는데, 90년대 [[한승원(만화가)|한승원]] 작가의 국내 순정만화 [[빅토리 비키]]의 왕자 [[실제 인물이 모티브가 된 캐릭터|존은 윌리엄을 모델로 한 캐릭터]]이다. 심지어 이 만화 속 주인공의 성도 [[다이애나 스펜서]] 왕세자비의 성을 그대로 딴 '스펜서'이다.], 성인이 되면서 훤칠한 [[미남]]으로 진화했으나, 얼마안가 징조를 보이더니 [[탈모]]로 인해 역변해버렸다. 탈모가 진행된 후에는 아예 삭발을 해서 이제 [age(1982-06-21)]세에 들어섰음에도 불구하고 [age(1948-11-14)]세인 아버지 [[찰스 3세]]보다도 머리숱이 확실히 더 적어 보인다. 그래도 이목구비 자체만 보면 여전한 미남이며, 모자를 착용했을 때는 미중년으로 진화했다는 [[https://www.dailymail.co.uk/femail/article-12534915/William-wins-EarthsHOT-prize-Royal-fans-swoon-sexy-Prince-Wales-wades-water-collect-oyster-shells-New-York.html|평가]]를 받기도 한다. 2023년 리부트 온라인에서 조사한 '''가장 섹시한 대머리''' 순위에서는 [[빈 디젤]]을 꺾고 [[https://hypebeast.kr/2023/11/prince-williams-is-the-sexiset-bald-in-the-world-2023|1위]]로 선정되었다. * 어머니의 사망 20주기를 앞두고 2017년 7월 22일 ITV가 방영한 다큐멘터리에서 "어머니가 프랑스 파리에서 걸어왔던 마지막 전화 통화를 짧게 끝냈던 것이 평생의 한"이라고 말했다.[[http://m.news.naver.com/read.nhn?oid=003&aid=0008082911&sid1=104&mode=LSD|#]] 어머니는 내게 "네가 원하는만큼 말썽을 부리는 건 괜찮지만 걸리지만 마라"고 하셨다며 장난기 많았던 어머니가 살아있다면, 손주들을 골려먹는 악동 같은 할머니가 됐을 것이라고 농담하였다. "나와 해리는 어머니가 우리 곁에 계셨으면 좋겠다고 바라지 않았던 날이 단 하루도 없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prince-william-princess-diana-similarities.png|width=100%]]}}} || * 1990년대 초중반에는 어머니 다이애나의 어린 시절을 쏙 빼닮았었다. 특히 2000년대 초반 금발 반곱슬머리로 다니던 모습은 그야말로 '''다이애나 남자 버전''' 그 자체였다. 사실 눈매와 [[금발벽안]]은 어머니 다이애나를 닮고 긴 얼굴형과 코, 입매 등 전체적인 윤곽은 아버지 찰스 3세를 닮았기 때문에 [[탈모]]가 겹치자 더 늙어보인다는 말도 있다. * [[아스톤 빌라 FC]]의 열렬한 팬이다. 이유는 영국 왕실의 주변 사람들이 [[아스날 FC]]를 응원했지만, 그게 재미없다고 느껴 적당한 중상위권 팀을 골랐다고 한다.[* 이 내용을 [[BBC]]에서 [[게리 리네커]]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는데 곧바로 그 결정을 살짝 후회하는 듯한 뉘앙스를 풍겼다. 정확히는 좀 더 맘 편하게 응원할 방법이 있었다고.[[https://www.youtube.com/watch?v=pEexC4h_a3c|#]]] 아스톤 빌라 홈경기를 꽤 자주 관람하기도 한다. 아스톤 빌라 구단은 윌리엄의 [[조지 왕자|첫 아이]]가 태어나자 이를 축하하며 선물로 HRH 이니셜이 새겨진 등번호 1번 홈 유니폼을 보냈다. 현재 [[축구협회(잉글랜드)|잉글랜드 축구협회]]의 회장직을 맡고 있기도 하다. * [[럭비]]의 열성 팬이자, [[잉글랜드]] 럭비 국가대표팀([[럭비 풋볼 유니언]])의 명예 총재였던 동생 [[해리 왕자]][* 해리 왕자의 독립 이후로 2022년부터 [[캐서린 미들턴]]이 후원자로서 [[럭비 풋볼 유니언]]을 후원하고 있다.]와 달리, 윌리엄은 [[웨일스 럭비 유니언]] 국가대표팀의 후원자이다.[* 2022년 식스 네이션스 챔피언십 잉글랜드와 웨일스의 경기를 보기 위해 아내인 캐서린과 아들인 조지와 함께 [[트위크넘 스타디움]]을 방문하였다. 그리고 경기 시작 전 아내인 캐서린과 함께 웨일스의 국가인 [[Hen Wlad Fy Nhadau]]와 잉글랜드 국가인 [[God Save the Queen]]을 모두 제창하였다.][[https://goplaytours.wordpress.com/2016/01/11/why-do-prince-william-and-prince-harry-support-different-rugby-teams/|#]] * 현재 영국을 대표하는 대중문화 시상식인 [[BAFTA]]의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이에따라 매년 회장 자격으로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 2019년 BAFTA 시상식에서는 드라마 [[더 크라운]] 시즌 3~4에서 [[엘리자베스 2세]]를 연기한 배우 [[올리비아 콜먼]]과 만나기도 했다.[[https://youtu.be/cwEgTLlH7uA|#]] * 과거 [[BBC Radio 1]] 인터뷰를 통해 미국 드라마 [[홈랜드]]와 [[왕좌의 게임]]의 애청자라고 밝힌 적이 있다. * [[https://www.usmagazine.com/wp-content/uploads/2022/07/Prince-William-and-Duchess-Kate-Bring-Their-Dog-Orla-to-Charity-Polo-Match4.jpg?w=1600&quality=86&strip=all|올라]]라는 이름의 반려견을 [[캐서린 미들턴]]의 남동생 제임스 미들턴으로부터 분양받아 키우고 있다. [[코커 스파니엘|잉글리쉬 코커 스파니엘]] 견종으로, 2020년 11월에 사망한 같은 견종의 [[https://hips.hearstapps.com/hmg-prod/images/prince-william-duke-of-cambridge-with-his-dog-lupo-at-the-news-photo-1606072492.?resize=1200:*|루포]]가 죽기 전에 입양했다고 한다. 루포의 여동생인 루나는 현재 제임스 미들턴과 살고 있다.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prince william scar.jpg|width=100%]]}}}|| * 1991년경 친구와 함께 [[골프]]를 치다가 골프채에 머리를 맞아 이마에 흉터가 생겼는데, 이를 [[https://www.getreading.co.uk/whats-on/whats-on-news/prince-williams-harry-potter-scar-24571122|'해리 포터의 흉터']]라고 부른다고 한다. * 독립운동가 후손이기도한 배우 [[김지석(배우)|김지석]]이 영국에서 중고등학교를 다니던 시절에 학교 대표로 2주에 한번씩 수영대회에 나갔는데 그때마다 함께 경기를 하던 선수가 윌리엄 왕자였다고 한다. 기회가 되어 함께 식사도 했다고 김지석이 밝혔다.[[https://www.google.com/amp/s/www.news1.kr/amp/articles/%3f2673326|#]] * [[왼손잡이]]다. 본인은 이를 자랑스럽게 여긴다고 알려져 있고, "왼손잡이는 똑똑하다"는 농담을 한 적도 있다. 다만 그림을 그릴 때 오른손도 종종 사용하는것을 보면, [[양손잡이|양손을 자유롭게 쓰는 듯 하다]]. * 온갖 명품 시계를 수집하는 동생 [[해리 왕자]]와 달리 [[오메가 씨마스터#s-4.2.1|오메가 씨마스터 다이버 300 미드사이즈 쿼츠 모델 시계]]만을 예전부터 착용해왔는데, 이는 모친인 다이애나가 생전 [[https://theqoo.net/square/2436303039|마지막 생일 선물]]로 준 것이라고 한다. 찰스 3세 즉위 이후 이 사실이 다시금 알려지자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평생 간직하고 있는 윌리엄에 대한 우호적인 여론이 크게 늘었다. * 할아버지 [[필립 공]]의 친가이기도 한 [[그리스 왕국]]의 마지막 국왕 [[콘스탄티노스 2세]]의 친손자[* 콘스탄티노스 2세의 장남인 [[파블로스 왕세자]]의 아들로, 왕세손이라고 할 수 있다. 찰스 3세와 콘스탄티노스 2세가 6촌형제간이므로, 윌리엄 왕세자 본인에게는 9촌 조카뻘이다.] 콘스탄티노스 알렉시오스 왕자의 [[대부]]이다.[* 콘스탄티노스 알렉시오스 왕자의 다른 대부로는 콘스탄티노스 알렉시오스의 부친 파블로스 전 그리스 왕세자의 사촌들인 [[펠리페 6세]]와 [[프레데리크 왕세자]]도 있다.][* 콘스탄티노스 2세 본인도 윌리엄 왕세자의 대부였다. 윗문단 세례식사진에서 아버지 찰스 3세의 오른쪽에 서있는 사람이 콘스탄티노스 2세다.] 때문에 2023년 1월 콘스탄티노스 2세가 사망하자 윌리엄이 그동안의 관례를 깨고 직접 장례식에 참석할 수 있다는 예상이 나오기도 했지만, 직접 참석하지 않고 레이디 가브리엘라[* [[켄트의 마이클 공자]]의 장녀로, 윌리엄과는 7촌 친척 관계이다. 가브리엘라의 할머니인 [[그리스와 덴마크의 마리나]]가 [[요르요스 1세]]의 손녀였기 때문에, 가브리엘라 역시 옛 그리스 왕실의 후손이다.]를 대리인으로 보냈다. * 해외 순방을 포함해 공식석상에서 춤을 춘적이 몇번 있는데, 다소 어설픈 춤실력을 선보여 화제가 되었다.[[https://youtube.com/shorts/D-WqriUSpHg?si=B6KtDspo7CySGnb9|#]]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gq-jul17-cover-new-copy.jpg|width=100%]]}}} || * 2017년 6월 35세 생일을 맞아 남성잡지 [[GQ]] 영국판의 표지모델로 등장한 적이 있다. * 2020년 4월에 [[찰스 3세|아버지]]처럼 [[코로나 19]]에 감염됐었다는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보리스 존슨|총리]]와 왕세자에 왕세손까지 감염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면 영국의 국내 여론이 불안해질 것을 우려하여 일부러 숨겼다고 한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986117?sid=104|#]] * 2022년 6월 [[파파라치]] 사진작가 테리 해리스가 윌리엄과 언쟁을 벌이는 영상을 공개해 구설수에 올랐다. 영상은 2021년 1월 윌리엄의 개인 별장인 앤머 홀 영지 내에서 촬영되었으며, 윌리엄이 아이들과 함께 자전거를 타는 모습을 파파라치가 찍으려고 하자 윌리엄이 파파라치에게 다가와 "우리들을 따라오지 말라"고 경고한 것이었다. 당시 사진작가는 개인 영지가 아닌 공공 도로에서만 촬영을 진행했다며 윌리엄의 주장을 부인했다. 당시 사건 영상은 소셜미디어에서 조회수 2만 건을 넘겼으며, 결국 왕실의 요청에 따라 영상이 삭제되었다.[[https://www.independent.co.uk/life-style/prince-william-leaked-video-photographer-b2110778.html|#]] * 부모의 영향을 받아 활발한 자선 활동을 벌이고 있다. 특히 생전 인도주의적인 행보를 보여줬던 [[다이애나 스펜서|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노숙자와 정신 건강 분야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2022년 6월에는 판매 수익의 절반이 노숙자 출신 판매원에게 돌아가는 잡지 '빅이슈'의 판매원으로 직접 나서 화제가 되었으며, 하루동안 왕자의 신분을 숨기고 시민들에게 잡지를 판매했다.[[https://www.bigissue.com/news/what-really-happened-when-prince-william-sold-the-big-issue/|#]] [[찰스 3세|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환경 운동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2020년 10월부터는 왕실 재단을 통해 자신만의 환경상 [[https://earthshotprize.org/|어스샷 상]]을 주관하고 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8581248.jpg|width=100%]]}}} || * 2022년 탄생 40주년을 맞아 기념주화가 발행되었다. 주화 앞면에는 윌리엄의 나이를 의미하는 숫자 40과 함께 윌리엄의 초상 사진과 모노그램이 각각 새겨졌으며, 뒷면에는 당시 국왕이었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초상이 새겨졌다.[* 기념주화가 발행된 후 얼마지나지 않아 여왕이 사망해 엘리자베스 2세의 얼굴로 발행된 사실상 마지막의 기념주화가 되었다.] * 2023년 기준 영국에서 '''가장 지지율이 높은 남성 왕족'''이다. 2023년 6월 영국 여론조사 업체 유고브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윌리엄에 대한 긍정 평가는 72%로 59%를 기록한 [[찰스 3세]]를 훨씬 앞섰다. [[영국 왕실]]에 대한 호감도가 높은 미국에서도 인기가 상당히 높다. 2023년 7월 [[갤럽]]이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지도자 '''1위'''로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383914?sid=104|선정]]되었다. 4위로 선정된 아버지 [[찰스 3세]]와 3위 [[질 바이든]] 여사, 6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7위 [[조 바이든]] 현 미국 대통령을 모두 재친 결과였다. * 찰스 3세가 즉위 당시부터 고령이라 [[2032 브리즈번 올림픽]]에서 개회선언을 대신 할 가능성이 있다. 2032년이면 찰스 3세의 나이는 80대 중반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엘리자베스 2세]]와 [[필립 마운트배튼]]을 보면 [[찰스 3세]] 역시 건강하게 장수할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찰스 3세]] [[호주 국왕]]이 건강 문제가 있지 않는 한 [[찰스 3세]]가 직접 개회식을 할 가능성도 높다.[* 물론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의 사례와 같이 [[호주 총독]]이 공식적인 개회 선언을 할 가능성이 높다. 사실 영국을 제외한 [[영연방 왕국]]에서 열린 3번의 하계 올림픽과 2번의 동계 올림픽에서 [[캐나다 국왕|국왕]]이 개회 선언을 한 것은 [[1976 몬트리올 올림픽]] 단 한 번 뿐이다. [[1956 멜버른 올림픽]]에서는 [[국서]] 자격으로 [[필립 마운트배튼|필립 공]]이 개회 선언을 했고, 그 외에는 모두 총독이 개회 선언을 했다.] * 국왕으로 즉위한 후 공무를 수행할 때 함께 왕실 공무를 수행할 고위 왕족이 거의 남아있지 않아 현재 공무를 수행하지 않거나, 왕족 직함을 사용하지 않는 사촌들이 공무를 수행할 가능성이 있다. 윌리엄이 재위할 때엔 지금 고위 왕족으로서 국왕의 공무를 함께 수행하는 찰스 3세의 형제들이 사망했거나 살아있더라도 무척 고령이 되어 왕실 업무에서 은퇴하게 될 예정이며, 윌리엄의 유일한 형제인 해리는 이미 고위 왕족에서 물러나 왕실과 멀어졌다. 때문에 후에 윌리엄과 함께 공무를 수행할 고위 왕족은 아내인 캐서린밖에 남아있지 않게 될 것이다. 윌리엄의 자녀들도 학업과 군 복무를 마치기 전까지는 왕실 공무에 전면적으로 나서기는 어렵다. 따라서 재위 초기에는 사촌들이 공무를 할 가능성이 높다. 일각에서는 주요 왕실 구성원들이 고령화되면서 [[에드워드 왕자]]의 딸인 [[루이즈 마운트배튼윈저]]가 전면에 나설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https://royalcentral.co.uk/features/opinion/the-royal-family-is-in-crisis-step-up-lady-louise-189871/|#]] 다만 윌리엄의 자녀들이 모두 장성하여 가정을 이루게 된다면, 이 문제는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이다.[* [[조지 왕세손]]과 [[샬럿 엘리자베스 다이애나|샬럿 공주]], [[루이 왕자]]와 그들의 배우자들까지 합치면 총 6명의 고위 왕족 구성원이 자연스럽게 확보된다.] *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사망하면서 감옥과 [[크리켓]] 경기장을 상속받았다고 알려졌다.[[https://www.news1.kr/articles/?4801853|#]] * [[https://youtube.com/shorts/Gk8BHwygz4Q?feature=share|영국 여왕 앞에서 피식 웃은 대담한 군인]] * 어린시절 할머니를 '개리(Gary)'라는 별명으로 불렀다고 한다. 이는 당시 할머니(granny) 발음이 제대로 안됐기 때문이라고. 어느 날 버킹엄 궁전에서 넘어졌을 때 할머니를 부르려고 개리 개리 했는데 당시 주변인들은 그가 누구를 불렀는지 몰랐다가 엘리자베스 2세가 "내가 개리다. 얘가 아직 할머니 발음을 익히지 못했다."라고 했다고. * 어린 시절에는 동생 해리와 더불어 악동으로 유명했으며, 그래서인지 종종 버릇없는 행동을 해 혼나는 경우도 있었다. [[https://www.express.co.uk/news/royal/1467779/princess-diana-news-prince-william-kate-middleton-princess-charlotte-george-louis-spt|1990년 학교 운동회가 끝난뒤 돌아가기 싫었는지 도망을 갔다가 다이애나에게 크게 혼나 친구들 앞에서 대성통곡]]을 했고, [[https://i.pinimg.com/564x/e9/4b/1b/e94b1b25e74da3c2ed66cc5c9b819a8e.jpg|아버지의 폴로 경기 참석에서도 폴로 경기장에서 도망치려하자 유모에게 잡혀 울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현재도 아이들에게는 여전히 장난끼 많은 아빠이며, 2023년 5월 7일, 찰스 3세의 대관식 콘서트 때 첫째 [[https://nypost.com/wp-content/uploads/sites/2/2023/05/NYPICHPDPICT000010799848.jpg|조지]], 둘째 [[https://nypost.com/wp-content/uploads/sites/2/2023/05/NYPICHPDPICT000010799807.jpg|샬럿]]의 얼굴을 영국 국기로 가리며 장난을 치기도 했다. * [[캐서린 미들턴]]과의 부부 관계는 좋은 편인데, 결혼 [age(2010-04-29)]년차 부부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공개 행사에서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하거나 서로 눈빛 교환을 하는 모습이 포착될 때가 많다.[[https://www.townandcountrymag.com/society/tradition/g26116643/prince-william-kate-middleton-sweetest-moments-photos/|#]] 막내 [[루이 왕자]]가 태어나면서 공식적으로 자녀 계획이 끝났지만, 캐서린은 넷째 아이를 원하는듯한 발언을 자주 하고있다.[[https://www.elle.com/culture/celebrities/a43696185/kate-middleton-subtle-baby-4-possibility-comment/|#]] 때문에 루이 왕자를 낳고나서도 캐서린이 넷째 아이를 임신한 것이 아니냐는 루머가 간간히 돌고 있으며, 2023년 2월에 캐서린 미들턴이 [[루이 왕자]]를 임신할 당시 착용했던 코트를 다시 착용하면서 캐서린이 넷째 아이를 임신한 것이 아니냐는 루머가 잠시 돌기도 했다.[[https://www.hellomagazine.com/fashion/royal-style/20230226165328/kate-middleton-wears-maternity-coat-from-pregnancy-prince-louis/|#]] 캐서린과 서로를 애칭으로 부르기도 하는데 캐서린은 윌리엄을 '빅 윌리'라는 애칭으로 부르며, 윌리엄은 캐서린을 '베이비킨스'라고 부른다고 한다.[* 서양에서 주로 갓난 아기를 부르는 별칭으로, 우리나라로 치면 '우리 아기', '애기야' 정도의 의미가 된다.][[https://www.rd.com/article/prince-william-nickname/|#]]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